본문 바로가기

record

내돈내산 이케아 추천템 + 온라인몰 쇼핑 1탄

안녕하세요 황샹입니다.

오늘은 이케아 동부산점 방문 후기에 이어 #내돈내산 이케아에서 사면 좋은 추천템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
 

첫 자취를 준비하면서 이케아 온라인몰에서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만 쏙쏙 골라 쇼핑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~!


자취방에 1인쇼파? 안락의자? 를 놔두고 싶어서 오늘의 집에서도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PELLO 펠로 암체어를 샀어요. 포엥 암체어가 유명하던데 저는 가장 저렴했던 펠로 암체어로 샀습니다. 이케아에서 포엥과 펠로 모두 앉아보았는데 저는 둘 다 편했어요. 

처음엔 원형테이블과 함께 쓸 요량으로 구입했으나 높이가 매우 낮아 단독으로 사용해야 합니다. 집에 공간이 넉넉하시다면 발 받침대처럼 쓰는 스툴도 함께 구매하면 좋겠죠? 저는 공간이 없어서 패-스

 

렌다 커텐은 샀다가 너무 길 것 같아서 다시 반품했어요. 개봉도 안 했음(반품비 5천 원 ㅠㅠ)

 

올레뷔 도마 3종은 매우 잘 사용하고 있어요. 오일로 꼭 코팅+말리기 여러 번 반복해준 후 사용해야 합니다. 큰 도마는 요리할 때, 작은 귀요미 도마들은 와인 안주나 과일 플레이팅 하려고 샀어요. 아직 사용한 적이 없다는 게 함정이쥬...

 

마트 미네 식기도구 10종은 2세트(2인용)이라 신혼부부가 구입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. 스테인리스는 꼭 오일로 닦아주셔서 연마제(발암물질) 제거 후 사용해주세요. 저는 그냥 쓰려다가 남자 친구가 기겁하며 닦아줬네요. (귀차니즘 끝판왕)

 

픽사 공구세트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매우 유용하게 잘 쓰인답니다. 특히 자취방 가구 조립할 때 잘 썼어요.

 

크보트 식기 건조대는 설거지 후 식기들 말려둘 때 매우 유용하게 잘 쓰여요.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!

 

역시나 알비네 스펫스 커튼도 반품했어요. 창문 가림막으로 쓰려고 샀으나, 암막커튼을 사게 되어서 반품... 암막커튼 안에 속 커튼으로 사용해도 됩니다. 예쁘다고 후기가 자자하더군요. ㅋ

 

맘무트 어린이 스툴은 식물 받침대로 매우 잘 쓰고 있어요.

어른이 좌식의자로 단시간 앉기에도 괜찮아요. 아빠 다리 하면 쥐 잘 나는 사람은 요런 의자에 앉아주면 좋겠죠?

옐테 주방 집게 오래 쓸 것 같아요. 

 

프루타 보관용기 17종은 배송 왔는데 깨져와서 새로 받음. 여러 크기의 용기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음. 자취생이라면 꼭 사야 함. 강추!

 

람판 탁상 스탠드 가격이 착하잖아요. 5천 원밖에 안 하잖아요. ㅠㅠ 따뜻한 불빛이 나오는 전구 등 끼워서 침대 옆에 두고 사용 중입니다. 

 

유스티나 의자 패드 방석은 암체어 위에 깔아서 잘 사용 중입니다.

크라마 핸드타월은 주방에서 행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. 고리가 달려 있어서 말리기에도 좋아요.

 

렘플리그 냄비받침은 냄비받침 용도보다 개수대 옆에 두고 냄비나 그릇 말릴 때 유용하게 쓰는 중이에요. 남자 친구도 탐내다가 비슷한 거 다이소에서 샀어요.

 

프로프메트 도마 역시 플레이팅 용도로 구매했으나 아직 잘 사용을 안 했다고 한다. 나중에 넓은 집에 가면 도마 다 펼쳐두고 쓸 거야 ㅠㅠ

 

뤼에트 LED 전구 두 개에 4900원 혜자잖아요? 요즘은 LED전구 무족권 써야줘~

트레텐 헤어 타월 랩은 제가 머리가 길다보니 잘 사용할 것 같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잘 활용을 안하게 되어요. 제가 잘 못 쓰는 건지 그냥 수건으로 둘둘 마는 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.

헤어타올랩 자체가 두껍지가 않아서 어쨌든 수건으로 1차 물기 제거해주고 감싸서 사용해야 함. 바로 머리 못 말리고 급하게 할 일 있을 때 이걸로 감싸 두고 딴짓하면 좋긴 합니다. 하지만 머리를 빨리 말리지 않는다면...(이후 생략)

 

외베르메트 음식 덮개 3종 이거 완전 추천템인데요. 애호박 썰고 남은 거 덮어씌워두면 을매나 좋게요? 색깔도 예쁘고 환경보호에도 도움되어요. 비닐로 남은 식재료 보관 안 해도 되고 표면 덮어두기 좋아요.

 

 

풀렌다드 조리도구 5종 가격이 저렴해서 샀는데 집게는 힘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비추.

 

카발카드 프라이팬도 가격이 착해서 샀는데 그냥저냥 쏘쏘 합니다. 팬이 너무 가벼워서 가스레인지에 올려둘 때 약간 불편했어요. 자취방 가스레인지는 팬이 눌러줘야 되는 구조라서 ㅠㅠ

피스크보 액자는 가볍고 저렴해서 유리 액자 사기에 부담스럽다고 하면 완전 추천이에요. 오늘의 집에서 산 포스터 끼워서 잘 사용 중입니다.

 

이스타드 지퍼백은 아묻따 사야죠. 비닐 쓰지 말고 지퍼백 재활용하자고요~

 

트베르스 탁상 스탠드 가격 3500원 실화? 너무 싸고 디자인도 예쁘고 람판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드는 듯합니다. 하지만 남자 친구에게 줘버렸어요. ㅋ

 

이케아 실리콘 뚜껑 이거 정말 좋아요. 유리 락앤락 용기 같은 곳에 대고 들어 올리면 밀착돼서 떨어지지도 않음. 재활용 가능하고 용기에 덮어서 전자레인지 돌릴 때도 유용하고 꼭 사세요.

도프트풍키아 핀치홀더 너무 귀엽고 뜨거운 냄비 잡고 옮길 때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. 꼭 사세요.

 

헤아트 냄비받침은 코르크로 만들어져서 습하게 놔두면 곰팡이 핀다는... 김치 국물 묻히면 잘 못 지운다는 게 함정. 하지만 저렴하고 가벼워서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.

클로크렌 찜기는 위에 고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서 아래 찜기만 냄비에 넣어서 쓰고 꺼내야 할 때 고리를 달아서 쉽게 꺼낼 수 있어서 좋아요.

 

메디엘파레 젓가락 10벌 가격이 착해요. 대나무 소재 젓가락으로 코팅 후 사용을 추천드립니다.

 

오스트비트 접시꽂이는 굳이 이케아에서 안 사도 될 듯. 다이소에서 사도 됩니다.

 

그럼 다음 이케아 추천템 2탄에서 봐요.

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