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황샹입니다.
이케아 추천템 2탄 시작해볼게요.
레코 유리컵 무려 6개의 컵을 주는데 단돈 2천 원이다? 사야 한다. 하지만 우유 세 모금 정도 먹을 사이즈의 아담한 컵이란 걸 참고해주세요.
베바라 밀봉클립 30입 1900원 꼭 사야죠. 먹다 남은 과자봉지, 밀가루 봉지, 국수 봉지 등 밀봉할 때 매우 요긴하게 쓰인답니다.
라이탄 양념통 4개에 꽃소금, 맛소금, 미원, 다시다 넣어서 잘 사용중.
린니그 청소용 장갑은 기존 고무장갑 색깔에서 벗어나 신선해서 사보았습니다. 잘 사용 중입니다.
뢰르트 스푼 오일 코팅 + 말리기 반복 후 사용해야 해요.
토르트스메트 설거지 솔+디스펜서 이거 주방세제 담아두고 설거지 초벌로 할 때 쓱쓱 쓰기 아주 좋아요. 특히 눌어붙은 프라이팬이나 직접적으로 부드러운 수세미 문지르기 좀 그렇다고 생각 드는 식기 1차로 씻기 좋음.
그나르프 조리도구 3종 가격이 싸서 샀는데 집게는 별로고 그냥저냥.
릴나겐 유리닦이 화장실과 주방 개수대 물기 제거할 때 아주 꿀템입니다. 세차하러 가서도 썼음 ㅋㅋㅋㅋ 다이소 유리닦이보다 디자인이 예쁘니까 사 오세요. 검은색도 있습니다!
전자레인지 뚜껑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엄청 커서 전자레인지에 들어가긴 하는데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. 잘 안 쓰게 됩니다. ㅠㅠ
린니그 식기세척 브러시는 화장실 세면대 닦는 솔로 잘 사용 중 ㅋ
살타드 젓가락은 튀김용 젓가락으로 생각하시면 되는 긴 젓가락이에요. 요리할 때 요긴하죠.
타칸 물비누통은 주방 세제통으로 사용 중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요.
프락타 장바구니는 여러 개 사야 해요. 적어도 4-5개? 저는 동부산점 가서 더 많이 사 왔었는데 많이 사두고 분리수거통으로 쓰기도 좋고, 장 보러 갈 때도 들고 가면 좋아요. 이사할 때 여기 짐 넣어서 잘 옮겼다는 ㅋ
크리스트루프 도어매트는 그냥저냥 안 사도 될 물건인 듯. 부직포 느낌의 매트.
오프타스트 그릇 깔끔하고 저렴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. 하야디 하얀 그릇. 이~뻐~
옴소리 구둣주걱 하나 있으면 신발장에서의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요.
스메케르 식기도구 트레이 주방 서랍에 두고 매우 잘 사용 중이고요.
힐데군 행주는 행주 용도로 안 쓰고 식기 말리는 곳 밑에 깔아 두고 사용 중인데 리넨 느낌이라 예뻐요.
식품보관용기는 전자레인지에 빵 넣어서 돌리면 딱 좋은 크기.
칼라스 스푼 요거트 먹거나 요리할 때 양념 덜어낼 때 좋아요.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안 살 이유가 없다 이거야~
색깔도 예쁘고 캠핑 가시는 분들이라면 칼라스 접시와 수저들도 추천드립니다.
여기까지 제가 산 물건들 리뷰였고요.
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이케아에서 택배 배송도 해주니 온라인몰 쇼핑 추천드려요.
택배 배송
기본요금 ₩5,000부터
- 가로, 세로, 높이의 합: 160cm
- 가장 긴 변의 길이: 1m 미만
- 총 무게: 25kg 미만
1m 미만의 물건은 5천 원으로 배송받는데 그중 암체어도 포함되니 완전 이득 ㅋ
무슨 종이박스 천 원짜리 넣으면 그게 길이가 길어서 갑자기 배송비 만원인가 만 오천 원 넘어가더라고요. 작고 가벼운 물건들 넣었는데 갑자기 배송비가 확 올라가거나 초과되시는 분은 종이 박스 빼보시길 바랍니다 ㅋ(내 얘기)
다른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.
그럼 안녕
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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